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11월 셋째 주 이야기
오늘은 전국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수능날 입니다.
길상사에는 아침부터 수험생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오셨습니다.
저희 맑고 향기롭게도 수험생 분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겠습니다 :)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수능날에도 반찬 나눔 활동을 위해 모이셨습니다.
추적추적 내린 겨울비 때문에 기온이 많이 떨어져 조리 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지난 여름 설치한 히터(에어컨) 덕분에 따뜻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맑고 봉사자 분들도 반찬 받는 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올 겨울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일 고생 많이 한 수험생 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
23.11.16.(목) 1,244회 반찬 : 닭도리탕, 콩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