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사시는 맑고 향기롭게 김00 회원님께서 제주도 햇 고사리를 보내주셨습니다.
가끔씩 직접 농사 지은 귀한 채소(고사리, 당근)를 보내주시는데요.
반찬나눔활동에 활용한만큼의 량은 되지 않아, 길상사 사중 스님 대중공양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삶고 말리는 일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자신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보태는 분들이 계셔서 향기로운 세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