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 대학 연합 동아리 4U는「맑고 향기롭게」의 지원금을 받아 “해뜨는집”으로 두 번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저번 봉사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이 어떤 것이 있을지 좀 더 고민하게 되었고, 저번과는 다른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첫 만남에서는 아이들이 약간 낯을 가렸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현관까지 뛰어나와 반겨주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보람찼습니다.
먼저 실내 활동으로는 저번에도 인기가 많았던 할리갈리 게임과 더불어 공기놀이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봉사에서는 처음으로 야외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공놀이와 술래잡기를 하며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아리 부원 중 한명은 정규시간에 참여하지 못해서 그 후에 따로 회장과 함께 아이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공유하고 좋은 추억을 함께 쌓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4U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