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빵을 한상자 들고 가서 할머니와 이야기하며 같이 먹고 같이 커피를 마셨다. 원래 목요일에 전화를 드렸어야 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전화를 드리지 못했다.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더욱 친근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