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지선
방문가정 : 장휘순 어르신
되게오랜만에 뵙는거같아 더 기분도좋고 발걸음이 빨라졌다 가는데 아파트단지가 너무넓어서 많이 헤메긴 했지만 그시간이 다 잊혀질만큼 너무 좋은시간을 보냈다 맨처음에는 안부 여쭙고 건강어떠신지 알아보고 할머니가 허리가 안좋으셔서 안마기 온찜질같은거 사셔서 작동방법 익히게 알려드리고 허리마사지좀해드리구 같이요리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던거같다 고기라던지 그런반찬은없었는데 고기남부럽지않게 김치랑 계란이랑 부쳐서 해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행복했다
밥다먹고 빨래같이널고 빨래개고하니 2시간이 후딱가버려서 너무 아쉬웠다 할머니랑 사진찍는데 할머니가너무예쁘셔서 내가너무 행복했다 많이많이 아쉬웠지만 얼른 시간이가서 할머니 뵈면 좋겠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