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전화말벗 모임을 가졌습니다.
더운 날씨와 메르스 여파에도 임진성,김은선,고필경,이찬희
그리고 새로운 봉사자 김현숙님 등 총 다섯 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시종 일관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운데 한 달간의 활동을 즐겁게 공유할 수 있었지요.
활동내용 공유
1.임진성
-이봉순 : 아픈 다리 수술하여 수술비 200만원 발생, 딸이 부담.
-팽영옥 : 기억력 감퇴 심해짐. 구청에서 수의 받음.
-김정자 : 메르스 때문에 집에 계심. -김정순 : 일상적 대화를 나눔.
-이복수 : 담석으로 내시경 수술 받음.
2.김은선
-강성녀 : 아픈 고관절 좋아져 외출가능.
-변옥희 : 기존 집 근처로 이사.
-안병섭 : 메르스로 자치센터 문 닫아 남는 시간이 많음.
-박정석 : 감기로 전화 통화 오래 못함.
3.고필경
-김창덕 : 메르스 걱정으로 복지관 가서 식사 안 함.
-정응섭 : 메르스에 상관없이 복지관 자주 이용.
-박금용 : 운동도 가끔 다닐 정도로 약 복용 후 치매상황 좋아짐.
-장희순 : 성경책 정독 중, 복지관에서 대학생 봉사자 방문 중단.
-최영자 : 메르스 걱정없이 일상 유지
-표삼종 : 예전에 밑반찬 지원 받다 지금은 동사무소에서 중단시킨 상황, 김치 구입비 부담.
4.이찬희
-박금례 : 스마트폰 많이 쓰는 손녀 걱정.
-김윤배 : 이사한 집이 맘에 듬.
-강상구 : 건강악화로 폐지수집 중단.
-김근선 : 통화가 안 됨.
-윤여현 : 식사 잘 하시고 복지관 이용.
-박경숙 : 허리 부상으로 3달간 입원 필요한 상황
-박순연 : 허리 다쳐서 이동의 어려움.
7월 말벗 모임은 7월28일(화)오후 2시 세심당에서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