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9월 후기입니다. 첫주에 있던 추석을 보내고 이번달에 둘째주에 봉사를 갔습니다.
오전에는 평소처럼 주방봉사활동을 했어요.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지하 주방도 대청소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솜씨 좋은 김순자 보살님이 무쳐오신 맛잇는 나물로 아침부터 입도 호강했답니다
오후 놀이 봉사까지 무사히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이번달 봉사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진인선원팀 봉사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신 분은 매달 둘째주 일요일 8시 30분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