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을 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이름을 모르고 있어
요가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이름 외기 게임을 하며 팀웍을 세우는 기회를 가졌다.
요가 프로그램 뒤에는 오늘 오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 내용을 각자 활동일지에 적고 소감을 발표했다.
20여 분간 진지하게 글쓰기를 했고 소감나누기도 밀도가 있었다.
8월3일에는 벽초지 수목원으로 캠프를, 17일에는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