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진인 선원에는 아직도 벚꽃이 남아 있었습니다.
봄 기운 충만하게 쑥도 다듬고 부평초도 옮겨심고 열무김치도 담그며 오전봉사를 했습니다.
김순남 회원님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오신 봄나물로 원기를 보충한후,
화이팅 하면서 오후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달 장구는 김경연 회원님이 힘써주셨어요.
이번달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날이 더워질텐데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