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일요일, 묘희원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다듬어야할 시금치가 많아서 먼저 다듬고~
비닐하우스에 잘자란 상추를 따서 담고
남자분들은 흙을 삽으로 잘 다지고
아이들은 땅에있는 돌맹이들을 줍고
주방에선 감자를 까고, 계란후라이 6판을 부치고
점심먹은 후엔 양파를 까고
봄이 되니 농사일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번달에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달 묘희원 봉사는 5월4일(일)에 있습니다.
연휴가 길게 끼어있지만..그대로 첫째주에 봉사하려합니다.
다른곳으로 떠나고 싶으시면...봉사하러오세요^^
다음달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