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상이랑 짝궁이 되서 요가를 했다.
진상이는 항상 요가를 열심히 해서 나도 무척 재밌는 시간이었다.
이번주는 선생님이 안오셔서 요가선생님 혼자 수업을 이끌어 나가시느라
많이 힘드셨던 것 같다ㅠㅠ
그래도 선생님과 애들이 열심히 한 덕분에 요가봉사는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내 짝꿍인 진상이도 선생님 잘 따라하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다음에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