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시작한 ‘아름다운 마무리’ 거리홍보 캠페인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11월 19일(토) 청량리역 캠페인은 독거노인 자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하는 ‘아름다운 마무리 캠페인’의 마지막 일정이었습니다.

4월 : 한성대입구역, 길상사

5월 : 혜화역 대학로, 길상사

6월 : 홍제역 평창동, 길상사

7월 : 신촌역

8월 : 청량리역, 길상사

9월 : 신천역

10월 : 강남구청역, 길상사

11월 : 청량리역

총 13회의 거리홍보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엄창호(경희대 지리학과 3학년), 김영현(중앙대 국문과 2학년), 신상윤(숭실대 기계공학 1학년), 김진우(숭실대 기계공학 1학년), 문솔(두원공대 자동차손해배상 1학년) 등 이상 대학생 자원봉사자 5명이 캠페인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해주었습니다.

19일(토) 마지막 캠페인은 신상윤, 김진우 학생이 아름답게 마무리를 지어주었습니다.

이 5명의 대학생들은 12월 초 마지막 평가 모임에서 다시 한번 더 만날 예정입니다.

11월 말일부로 '아름다운 마무리' 사회복지기금 총 기부금액을 집계하고 사용 용도를 확정지은 후 학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무리를 갈무리합니다.

현재 인터넷 다음 희망해 홈페이지에서도 11월 말일까지 ‘아름다운 마무리’ 모금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보내는 활동을 통해서 성원 바랍니다.

▶ 클릭 후원에 참여하세요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327

우리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서로에게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 되고 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