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승가원 장애아이들과 청소년봉사자들이 강화도로 쑥비누와 도자기체험을 갔습니다. 25명 장애아동과 25명 청소년봉사자들이 모두 짝을 이루어 다녔습니다. 버스에서부터 체험할 때까지 봉사자들이 아이들을 돌봐주고 신경써주고 아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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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나들이에 참여했던 25명 청소년 봉사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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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하기전 미리 예약해논 비빕밥을 먹는 모습입니다.
청소년 봉사자들이 옆에 붙어 밥 먹도록 챙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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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녹기를 기다리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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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비누 체험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불에 위험하지 않도록 챙겨서
안전하게 체험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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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만들기 체험하는 모습입니다. 하나하나씩 옆에서 도와주고 자기만의 도자기를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가는 전에 찍은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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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돌발적인 행동으로 힘들 때도 있었으나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재밌는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