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길상사 경내에서 열린 올해의 마지막 녹색나눔장터
여러분들이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의류,도서,잡화등등
청바지 원단업체에서 기증해준 청바지 수십벌,
손수 떠서 보내주셨던 아기 겨울용 모자 수십장,
의류 리폼 모임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사이즈의 가방들,
틈틈히 만들어 보내주신 예쁜 모양의 수세미들,
일요일마다 시간내어 활동해주신 봉사자분들,
녹색나눔장터 관심갖고 찾아주셨던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녹색나눔장터가 한 해 동안 잘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차곡차곡 모여진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있도록...
겨울용품 또는 난방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추후에 다시 소식 드리겠습니다.
그럼 내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