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일요일.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서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봉사자들과 함께한 요가활동~~~
둘째주 이숙인 요가선생님이 감기몸살로 인해, 부랴부랴 길상사 수련회 요가봉사를 했던
지혜화(이영진)선생님이 땜빵으로 섭외했습니다. ^^;;
그래서 평소 요가동작보다는 몸살림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봉사 마치고 소감 나누기 시간에
학생들이 조금 색달랐지만 새로운 동작을 배워 재미있었다는 의견이였습니다.
그리고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서 인사이동이 있어, 4여년동안 담당했던 정은영팀장에서
김동규복지사님으로 담당이 바뀌었습니다.
정은영팀장님이 그동안 요가봉사와 청소년 봉사자들을 위해 많이 애써주셨는데,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새로운 청소년 봉사자들도 적극적으로 요가활동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글 : 홍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