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 일요일
다소 쌀쌀한 기운이 아직 겨울임을 알려주는 아침...
승가원 아동들과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봉사자들의 즐거운 요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느 짝한테 갈까요~~~>
<시작 전에 눈을 감고 심호흡...>
<즐겁게 마주보며 서로~~~>
<강사 선생님의 시범...>
<손과 다리를 쫙쫙 펵고...>
<서로의 발을 꼭 붙여 봅니다~~>
<안녕!!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번주는 고3학생들의 졸업으로 인해 아쉬운 이별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쿨하게~~~
다음달 새로운 신입 봉사 학생들과의 멋진 만남을 기대하며...
장애 아동들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주신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요가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일시: 2012년 2월 19일 오전 10시~1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