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말벗 봉사자 2기 첫모임이 3월 7일 수요일에 설법전 소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마음 새각오로 다시 시작될 전화말벗 봉사활동을 많이 격려해주세요...
이번 2기 모임은 총 12분의 봉사자들과 함께 합니다...
성북구 관내 12개 지역 총 120분의 결식 이웃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대화의 가장 기본은 '말하고, 듣고'인데 현재 교육은 '읽고, 쓰기'에 중점이 되어 있어 안타깝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것은 말하기보다는 듣고, 끄덕끄덕 상대방의 말에 대꾸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자기말만 하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 많습니다.
그만큼 남의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죠.
그러나,,, 전화말벗 봉사자들은 남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끄덕끄떡해주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