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일요일
연일 매섭던 추위가 다소 풀린 일요일 아침
승가원 아동들의 몸을 깨우는 요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요가 시작 전 오랜만에 만난 서로에게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요가 시작전에 깍지 낀 손을 머리에 대고 팔을 앞뒤로 움직이며 몸 풀기를 합니다...)
(전화를 받아 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비야~~나비야~~!!)
(요가 활동을 열심히 하는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찬양이(??))
(처음 참가한 윤주는 언니와 함께 잼미나게 활동했답니다~~)
(허리를 풀어주면 온 몸이 시원해집니다...)
이번주는 청소년 봉사자보다 아동 인원이 많았습니다.
기존에 참여하던 고3학생들의 졸업으로 인해 결원이 약간 생겼기 때문입니다.
다음달부터는 신입 학생들의 새로운 참여로 지금보다 더 활기찬 요가 수업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장애 아동들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주신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요가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일시: 2012년 2월 12일 오전 10시~1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