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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11-10-05

    '숲에서 보낸 하루'라는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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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박창근과 윤미진, 어쿠스틱밴드 신나는섬이 10월 15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소극장 뮤즈라이브에서 제 1회 에코 프리즘 뮤직 페스티벌 “숲에서 보낸 하루” 콘서트을 가진다.

‘숲에서 보낸 하루’ 콘서트는 점차 숲에서 멀어지는 도시인이 보내는 숲속 하루를 컨셉으로 펼쳐진다.

숲속의 아침과 점심, 저녁의 세장으로 구성된 공연은 관객들이 오감으로 숲을 느끼고, 현대사회에서 철저히 통제되고 정형화되어버린 ‘숲’에 대한 인식을 깨고 ‘진짜 숲’을 바라볼 수 있게 이끌어 준다.

가상의 숲에서 펼쳐지게 될 이번 공연은 자연에 대한 갈망을 일깨워 도시인들이 다시 한 번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올림픽공원 소극장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숲에서 보낸 하루”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간 인터파크, 옥션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단체 할인 등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연은 2시간정도 진행되며 사회적기업 ‘신나는문화학교 자바르떼’가 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공연 문의 02-334-8209, http://cafe.naver.com/forestmusic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