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9월 3주에는 우엉연근조림반찬과 양배추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오전에는 우엉이랑 연근 손질에 정신없이 시간이 간 듯 합니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스피드로 우엉을 손질하고 계시구요.^^
껍질을 벗겨낸 우엉은 물에 여러번 씻은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연근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이것 저것 바쁘게 하다보니 완성된 컷을 담지 못했어요.ㅜ;;
그리고 두번째 반찬은 양배추 김치
썰어서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뺀 양배추와 맛있는 양념을 함께 버무려 줍니다.
맛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이 작업!
힘도 필요하고 기술도 필요한 고난이도 작업인 듯..^^
없던 입맛이 돌아올 것 같은 완성된 양배추 김치의 모습.
이 날 다른 주보다 조금 늦어졌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활동을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4주 후기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