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장마 및 태풍 소식으로 취소가 되어 7월 24일에 두 번째 장터가 열렸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었죠.~ 장소가 정랑 앞 공간으로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공간이 넓어져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이 날도 역시 비는 내리기 시작했지만, 문제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은 물품이 종류도 다양하고 많았는데,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6월부터 7월까지 도서 및 의류, 잡화 등 물품 기증을 꾸준히 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여러분이 해주신 실천은 재사용과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2012년 특별 장학금 지원사업에도 소중하게 쓰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물품들을 잘 판매해주신 봉사자분들이 없었다면,
수익금을 절대 만들어내지 못했을 거에요.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