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문득 떠오른 생각들을 그려보고 적어보고 있습니다
그저 편하게 써보고 그려봅니다
한동안 그림 그리기가 힘들었거든요
산골만화 그려오면서 괜시리 혼자 욕심히 생겨서 이것저것 그려보다
이도저도 아니고 그마저 그리던 것도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 부터 그려 봤습니다
편하게 쉽게
그러니 이게뭐야! 하지 마시고 그냥 봐 주세요^^
그리고 댓글도 달아주시고요!
꼬박꼬박 답글 달겠습니다^^
맑고 향기롭게도 다시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필명은 '류운'으로하겠습니다
저는 구름을 너무 좋아해서 '흐르는 구름'이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