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만 약 1400kg.
헉... 하는 소리 저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삼삼오오 모여 주시는 봉사자분들과 함께 나누니,
집에서 김장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해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나눔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
특히 매 월, 매 주 400여가구의 밥상을 책임지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더욱 특별하십니다.
김치 만드는 날은 무거운 일이 많음에도
항상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직원 여러분과
잊지 않고 와 주시는
정말 고마우신 봉사자님들...늘 감사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