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4월에는 달걀버섯조림과 단무지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부숴져서 도~저히 포장할 수 없었던 달걀을 먹은 후 단무지무침을 한 입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혹 오해는 마세요.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아무나 쉽게 먹지않습니다.
저만 글을 올린다는 이유로 한입^^
391가구의 이웃과 월곡청소년센터에 전달됩니다.
작업장에 나오시는 분들은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도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