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이번주는 짝꿍끼리 손과 팔을 잡거나, 서로 의지해서 함께하는 요가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30분정도 하고 나니 아동들이 지쳐서 휴식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들이 누워있는 동안, 이리저리 안마도 해주고
머리를 두드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참 편안해했습니다.
봉사자중에 고3학생들이 꽤 있는데,,,, 봉사를 그만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공부해야되지 않느냐고 나오지 말라고 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ㅎㅎ
한달에 한번 하는거라서,, 공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끝까지 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칭찬을 아끼고 쉽지 않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