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종기
메주를 씻느라 장화로 바꾸어 신고 신발들을 한 쪽에 놓았습니다.
한 가족이 벗어 놓은 신발 같습니다.
된장을 담았습니다
메주를 씻어서 수레로 장독대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소금물을 붓습니다.
항아리 속에 들어간 메주가 참 기분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