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매우 아프다.
가슴이 쓰리고 쓰리고 또 쓰리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아도
아프다. 쓰리고 아프다.
그렇지만
어르신들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그래서 가야만 한다.
한다.
한다.
가야만 한다.
묵묵이 무소의 뿔처럼 우리는 가야만 한다.
자원활동 일시 : 3월 13일 일요일 08시 20분
장소 : 안국역 1번 출구 오른쪽 골목
(이번 달 부터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기타 : 간장담기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쓰리고 아프지만 많이 많이 활동에 참여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