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춥습니다.
그래도 적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듭니다.
다음주에 설날이 있습니다.
밑반찬하는 날이 휴일인지라 오늘은 무나물과 돌자반달콤볶음과 더불어
귤, 떡, 아몬드잣호두율무차를 준비했습니다.
요새 무가 제일 맛있을 때라 무나물이 맛있게 잘 되었고
돌자반도 기름에 볶아 설탕을 살짝 뿌리니 고소하고 달콤했습니다.
추운데 나와 애쓰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