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9일. 새해 첫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일요일이 신정연휴인 관계로 둘째주에 진행되었답니다.
아동들이 방학기간동안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고
생활실 내에서만 웅크려있었다고 합니다.
요가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를 보자 웃으며 반겨주었습니다.
<오늘 회색옷을 셋트로 입고 요가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들...
오랜만에 만남이라 더 설레는 시간입니다.^^>
<요가 시작 전 '나마스떼' 인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요가 수업의 시작입니다.>
<요가 동작을 하기 전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가 선생님께서 직접 김인하 아동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계시네요.
인하 표정이 시원해보이죠?>
<요가 시간의 하이라이트. 나비자세를 하고 있는 아이들.
나비자세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세입니다.
신나게 '나비야' 노래에 맞춰서 움직이고 나면 힘든줄도 몰라요>
<아동들이 아주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 중인 박소이 아동. 고난이도 자세를 휼륭히 소화하고 있어요>
<청소년 봉사자들이 아동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있습니다.>
<요가 활동을 모두 끝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
휴식시간을 통해 요가 활동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깨끗하게 날려버립니다.>
아동들이 방학기간에 눈이 자주 오고, 날씨가 차가워서
외부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겨울방학때 밖으로 함께 나갔으면 한다네요..
눈썰매장이라도 다녀와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