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주 일요일은 승가원 요가 활동하는 날.
이번주는 요가 활동이 조금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요가 활동 전 생활실 선생님 및 여자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리통 예방을 위한 요가 교육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생활실 선생님들과 초경을 시작한 아이들의 고통을 줄여주고자
맑고 향기롭게 김영신 요가 선생님의 지도로
잠시나마 교육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생리통 예방에 좋은 요가 동작을 진지한 자세롤 배우고 있는 생활재활교사 선생님들과 채민희, 김가영 아동>
<자원봉사자와 매칭하여 요가 활동을 준비중인 아동들>
<선생님을 보며 상체 스트레칭 중인 아이들. 이젠 선생님이 하시는 것만 봐도 척척 할 수 있어요>
<고난이도 동작을 척척 해내는 민경이와 인혁이. 이젠 요가의 고수같죠?^^>
<말썽쟁이 동욱이도 요가 할 때만큼은 진지해요. 능숙하게 동작을 소화할 수 있어요,>
<자원봉사자와 함께 짝을 지어 균형잡기 동작 중인 성진이>
오늘은 혼자서 하는 요가 동작보다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동작을 많이 실행하였습니다.
덕분에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아이들이 한층 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일시: 2010년 11월 21일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거실
*참여자: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김두희 외 9명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