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찰에 가면 일주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청평사는 일주문을 대신한 잣나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잣나무가 일주문인줄 모르고 다들 옆으로 지난다고 합니다.
잣나무 일주문을 통과하는 분은 청평사에서 주는 복을 받는다고 하네요.
재미 있는 해설사 선생님의 말씀에 모두 청평사의 복을 받으러 잣나무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