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묘희원 봉사활동 모습을 올립니다^^
묘희원 담당 사진작가 윤라님의 사정으로,
제가 대타로 올리니 부족함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밟는 소리를?
시몬이 아닌 우리는 낙엽을 청소할 뿐이고^^
2. 세월의 무게를 덜기 위해 가지치기한 나뭇가지 열심히 싣고
3. 나뭇가지와 낙엽은 한곳에 잘 쌓아두고!
4. 여름 큰 비에 상처입은 도로 보수를 위해 열심히 흙을 싣고
5. 석분도 싣고!
6. 열심히 펴서 고르고, 또 고르고~
7. 총각무 수확^^
*총각무김치 담그기 준비작업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죄송)^^
8. 맛난 새참시간^^
(감자깡도 새우깡 만큼이나 맛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9. 점심식사 후 열띤 토론시간~
* 토론 내용
1) 11월 묘희원 김장담그기 지원
2) 12월 송년 모임 - 낙산성곽길 걷기
3) 묘희원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