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망을 준비했다니 모두 420포기의 배추가 오늘 김치로 변신합니다.
아침 일찍 오시자마자 앞치마 장갑 갖추고는 바로 일을 시작하신 많은 분들.
고소한 꽈배기 한입 베어물며 잠깐 휴식입니다.
어느새 배추다듬기가 마무리되면서 자연스럽게 파 다듬기가 시작.
참으로 부지런하신 분들!!!
이제 오전일이 대충 끝났습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간단히 점심 먹습니다.
오늘은 떡볶이와 오뎅국 그리고 부침개를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싱싱한 배추와 쪽파~~~
포장까지 완료!
오늘도 애쓰신 여러분,
많은 분들의 식탁에 그 정성이 가득 전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