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일까요?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바로 전단계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버섯을 튀긴후 매콤달콤 옷을 입힌 버섯강정입니다.
저는 혹시라도 궁금해하실 회원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야 하는 책임이 있기에 가끔 맛을 봅니다.
맛이... 맛이... 아주... GOOOOOOOD ! ! !
그리고 또 한가지 밑반찬은 무우생채입니다.
튀김과 함께 드시면 잘 어울릴 듯합니다.
목요일에 처음 오신 분이 계셨는데 성함을 여쭤보지 않았네요.
몇 해 된 저보다도 훨씬 익숙한 솜씨로 열심히 활동하셔서
처음이라고는 생각치 못했을 정도 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신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꼭 실수하는 사람 하나씩은 있습니다.
목요일엔 제가 엄청난 실수-덧셈-를 했어요...
그 뒷처리에 고생하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거기 계신 모든 분들이 괜찮다고 되려 저를 위로해주셨어요...
연*숙팀장님과 최*리팀장님 빼고.
그 두 분만 빼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