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무라카미 하루키 산문집을 읽고 좋은 느낌이 들어 그렸던 것입니다.
그때는 맑고 향기롭게에서 근무하던 때였습니다.
이 만화 처럼 살고 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리고 쓰고 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제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