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일어나
부시시 밖에 나가 보니
아내가 혼자서 열심히 밭에 풀을 메고 있었다
그 느낌은 내가 더이상 이러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함께 하는 사람이 내 슬럼프를 기다려 주고 묵묵히 자기일을 해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