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 드르륵...

무슨 소리 일까요?

부처님 오신날 선보일 슬리퍼를 만들고 있습니다.

의류 재활용팀...참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큰이유는..

요즘 물건이 너무 흔하고 쉽게 구매할수 있으니 수고스러움을 하고 싶지 않아서인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은 소품을 보면 다들 예뻐하고 좋아 합니다.

재활용 수거함에 무심히 넣던 옷을 가지고 소품을 만들어 보세요..

부처님 오신날 친환경 마당에 오시면 구경하시고 손수건을 직접 만들수도 있어요.

다음달은 소창을 이용한 블라우스, 남방 만들기 입니다.

6월 15일(화요일) 오후 2시 바느질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