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막 끝나고서 하는거라서인지 회원님들의 참석이 많질않아 좀 걱정을 했었어요. 하지만, 2분의신입회원님의 참석으로 사기충천!!!! 쌀쌀한 기온의 차가움을 준비해간 커피한잔으로 없애고 오전에 목욕봉사와 남자회원들은 소각장청소 무우캐는일을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회원님들의 정성을 모아모아 같이버무려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후에 놀이 마당은 항상 열정이넘처나는 영석님의기운으로 무사하게 마칠수가있ㅇㅇ었습니다. 관음원에게시던 제가 흰머리가 고와서 좋아하던 국필순 어르신이 보이질않아 여쭈어보니 설이지난다음날 하늘나라로 가셨다하시더군요. 법당앞에 차려진 젯상이 궁금했었는데.... 마음이 아려와 절을 하는데 어찌나 가슴이쓰리던지요. 강붕림 어르신께서는 저에게 둘만열심히 잘살아라고 당부해주시구요. 모두들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1 11:20)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1 11:53)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