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말일이나 늦으면 첫주에 여러분 손에 귀중한 선물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글귀와 여러분들의 마음이 담긴 조그만 책... 어떤분은 아버님이 남겨주신 유물이라고 고이 간직하시고 어떤분은 다 읽고 다른분들이 읽기 를 바라며 공공장소에 살며시 두고 온다고 하는분도 계십니다.. 이런 소중한책이 여러분 손에 전해지기까지 여러회원님들의 수고가 같이 하고 계시는거 알고 계시죠... 하나 하나 봉투에 넣고 잘 붙이고... 근데요...근데요....글쎄~~~이번달은 추석이 있는 관계로 쬐게 마음에 걸립니다... 날짜를 이리 빼고 저리 빼도 하루밖에 나오지가 않는군요...그게 몇일이냐...30일... 아------우리의 천하무적 회원님들이 그 추석전쟁을 치르시고 발송작업에 과연 몇분이나 오실지 걱정스럽습니다... 혹 제가 전화 걸더라도 NO라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글구 제가 전화가 없더라도 새로운 얼굴님들이 같이 해주시길 보름달에 빌어 보렵니다... 여러분 9월 30일은 소식지 발송작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