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비 덕분에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찾아온 건 아닌지 내심 기대해 봅니다.
저기압이 몰고 온 이 비구름은 수요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후에는 가을장마가 올 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또다시 찾아올 장마에 모두들 단단히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156531)
이런 궂은 날에도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봉사활동을 해주셨네요.
항상 남을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