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가만히 앉아 숨만 쉬어도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그런 날들이네요.
주말이면 시원한 곳을 찾아 편안하게 쉬고 싶을텐데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월요일만 가던 봉사활동을 토요일에도 참석하셨다는 소식이..!
주말에도 어르신들의 식사에 도움이 되고자
서울노인복지센터로 저희 봉사자 분들이 출동하셨습니다^^
주말이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을텐데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럼 월요일 봉사를 건너 뛰었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매주 하던 월요일 봉사는 그대로 참석하셨답니다!
일요일 하루 쉬고 이틀을 봉사해주신 우리 봉사자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