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는 오늘
아침부터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
몸도 마음도 가라앉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그저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고 싶지만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로 아침 일찍 출발하셨습니다.
아무리 장마라도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한참 동안 내릴 비에 건강 잘 챙기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