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소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봉사활동이 '향기소리' 뜨개질 봉사활동으로 변경되어,
2022년 부터는 미니목도리 뜨는 것으로 활동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모자뜨기 때 처럼 비대면으로 진행 되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집에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완성된 목도리들은 취합하여, 겨울이 오기전에 필요한 곳으로 전달을 할 예정 입니다.
2021년 10월 21일에 세이브더칠드런 측으로 전달을 한 모자 와 담요 (5,915개, 26장)는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시즌 15에 참여가 되어 아시아의 작은마을로 전달이 되었다고 하며,
지난 5월 20일에 캠페인 참여 확인증을 받았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정책 변화로, 단체로서의 참여가 불가능하게 되어서,
국제구호가 아닌 국내구호로 활동의 방향을 틀게 되었지만,
초고령화사회에 복지혜택이 부족한 분들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주시는
향기소리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