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6월 둘째주 이야기
매주 찾아오는 반찬 나눔의 날!
이제는 힘드실 법도 한데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조리장으로 봉사를 오셨습니다.
무더위와 흐린 날씨가 반복되는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기분도 오락가락인데
봉사자 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은 봉사를 마치고
다같이 커피도 한 잔 하신다고 하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반찬 받으시는 분들께도 무더위 잘 극복하실 수 있게
청량한 탄산음료도 함께 보내드렸으니,
올 여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08(목) 1,222회 반찬 : 비름나물, 돼지불고기, 탄산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