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 점심 급식 자원활동은 2005년 5월부터 참여하였습니다. 

어느덧 19여년이 되었네요.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 점심 급식이 처음에는 무료급식으로 시작되어

식사를 하는 분들이 하루 2,500여명 까지 계셨지만,

현재는 유료화되고, 코로나로 인해서 600여명 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급식 참여 봉사팀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은 꾸준히 참여하고 있고,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우수한 봉사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주 1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3월 27일(월) 급식 봉사에는 

봉사자 중에 김oo 님이 맑고 향기롭게로 어르신에게 백설기를 나눔공양하셨습니다.

늘 보람있게 활동하고 계셔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외부 자원활동이라 사무국에서 챙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을텐데요.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이 길상사라는것을 잊지마시고,

부처님오신날 연등달러 오실때 사무국에 들러 차 한잔이라도 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