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은 삼일절입니다.

올 해 삼일절은 10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선조들이 일본에 맞서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을 펼친 것을 기념하는 날이였죠.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서 낭독으로 시작된 대한독립 만세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것이죠.

성북동은 만해 한용운 스님이 독립운동을 하며, 1944년 생을 마친 심우장이 있는 지역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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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1208회) 메뉴는 소불고기와 참치였습니다.

소불고기는 어린이도 맛있게 먹고, 어르신도 맛있게 먹고

호불호가 적은 먹거리일 것 입니다.

소고기는 필수 아미노산 8가지와 철분, 크레아틴, 크롬 등 필수 영양소가 많아,

빈혈 예방, 원기 회복, 근육 증진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치는 가장 대표적인 고급 어종 중 하나로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두뇌발달, 황산화 작용, 혈관 건강, 빈혈 예방 등에도 좋다고 하니,

맑고 향기롭게 결식 이웃 대상자 뿐 아니라, 봉사자들께서도 

가정에서 건강한 요리로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반찬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