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0여명의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식, 설거지, 청소까지 서울노인복지센터 담당자께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맑고 봉사팀에게 요청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묵묵히 참여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외부 파견 봉사활동이라 사무국에서 못 나가보고, 자체적으로 활동하고, 권미자 봉사팀장님이 늘 앞장서서 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래도... 봉사자 여러분의 애정을 믿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