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06월 1주 생태사찰가꾸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길상사 각 도량 물 주기
적묵당, 지장전 주변 잡초 제거
종무소 위 꽃무릇 군락에서 캐낸 매발톱 세계일화실 오르는 좌측 둔덕에 합식
돌확에 연잎 정리 및 물 갈아주기
보호수 주변 낙엽 정리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도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께서
길상사 내 많은 꽃과 식물들에게 물을 주시고 관리해 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꾸벅!!)
거사님 두 분이 보호수 주변의 많은 낙엽을 치우시고 정리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거사님들에게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짝짝짝!!)
6월피는 많은 꽃중 오늘은 수국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수국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됩니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꽃입니다
수국 꽃말
흰색 - 변덕과 변심
파란색 - 냉정, 냉담, 무정
분홍색 - 처녀의 꿈, 소녀의 꿈
보라색 - 진심
6월에 아름다운 꽃
수국
오늘 한번
각자의 소중한 공간에
수국 하나 놓아두는 건 어떨까요?
생태활동가꾸기 활동에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