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2주 생태사찰가꾸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설법전, 정랑 주변의 낙엽 청소 및 잡초 정리를 시작으로
종무소에서 극락전 주변의 꽃무릇 잎 제거와
세계일화실 좌측에 매발톱을 심었습니다.
길상사 내 많은 꽃들과 나무가 잘 자라도록
봉사자분들이 꼼꼼히 물을 주셨습니다.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일까요?
물 묻은 흙의 냄새가 참 맑고 향기로웠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빈카, 수선화, 바위취, 고깔제비꽃, 등대풀입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