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주 생태사찰 가꾸기 활동은
8월 3일과 8월 6일 우천으로 인해 휴회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시는 보살님께 잠깐의 휴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배롱나무의 하얀 꽃도 향기로웠던 한 철을 보내고 지기 시작합니다.
모시대는 초롱꽃과 식물답게 꽃술이 아래를 향해 조롱조롱 피었고,
맥문동은 앙증맞은 보랏빛 꽃잎이 꽃대를 둘러 올라갑니다.
비가 이어지면서 길상사의 꽃과 나무들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장마가 잦아들면 잡초 제거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때도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